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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3

저염 소고기 스프 레시피 - 나는 몸신이다

소고기 수프는 소화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암 환자에게 필요한 피수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적색육의 발암성 물질을 예방하기 위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화 함께 조리를 한다. 재료 다진 소고기 50g, 토마토 3개 (360g) , 양파 반개 (70g), 당근 4분의 1개 (50g), 셀러리 2줄기 90g, 올리브유 3큰술, 소금 1작은술, 물 150ml 레시피 다진 소고기, 토마토, 양파, 당근, 셀러리르 잘게 썰어 준비한다. 고기와 채소, 올리뷰, 물을 함께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잘게 간 재료를 냄비에 넣고 강불에서 10~15분 정도 끓인다. 볶은 소고기와 파슬리 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03

버킷림프종 치료 사례 - 나는 몸신이다 386회

버킷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이다. 우리 몸속의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림포 조직 전반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암이다. 암이 자라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고혈, 호흡 곤란, 어지러움, 피로감 등 백혈병 같은 증세를 보이는 게 특징이다. 감염병이나 출혈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다수다. 김남혁 외과 전문의 (버킷림프종 4기) 목에서 시작했는데 부신에 6~7cm 종양이 됐다. 의사가 판단하기에 림프 조직이 전신에 있기 때문에 뇌 빼고 다 전이됐다고 볼 수 있었다. 의사가 판단하기에 6개월 밖에 못산다고 해서 말기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다. 암 진단 당시 나이는 50세였다. 전조 증상이 전혀 없었다. 당시 성북구에서 의원을 하고 있엇는데 목이 점점 커졌다. 갑상선 문제인 줄 알고 정밀 검사를 받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03

건강선포문 쓰는 법 - 나는 몸신이다 386회

최근 의학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게 바로 습관 의학이다.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등 미국의 주요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습관의학은 (Lifestyle Medicine)은 환자의 생활 방식과 습관을 병의 원인으로 보고 습관을 고쳐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의학이다. 김운하 약사 (유방암 2기) 40대에 처음 암을 진단받고 수술까지 했었다. 당시 유방암 2기였다. 처음 발견했을 때 암 크기가 왼쪽 2.5cm, 오른쪽 2.9cm였다고 한다. 왼쪽 가슴에는 모래처럼 암이 흩뿌려져 있었다. 추가 정밀 검사 결과에선 겨드랑이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였다. 암을 진단받은 날 바로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 1년 반 동안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반복했다. 전조증상도 느꼈다고 한다. 왼쪽 가슴이 커지고 덩어리가 만져..

카테고리 없음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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