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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2

시서스 다이어트

시서스는 이름이 특이하면서도 생소한다. 그리스어로 담쟁이 덩굴이란 뜻이다. 포도과의 다육식물로 인도와 아프리카에서 자생한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생존력을 보유하고 있다. 5000년 역사 인도에서는 오래전부터 시서스를 약용식물로 이용했다. 5000년 동안 인도인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의학 서적인 에 따르면 시서스는 뼈와 인대, 관절 통증을 줄이는 데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다. 항염과 항산화를 도와 약욕 식물로도 이용됐다. 인도에서는 시서를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의 식물이라고 부른다. 시서스는 주로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다. 국가기관 인정 성분 영국 '식품 표준청'과 캐나다 '연방 보건부'에서는 시서스를 체중 ..

카테고리 없음 2022.06.04

식탐 호르몬

식탐은 정상적인 배고픔이 아니라 일종의 쾌락 욕구다. 식탐이 생기는 이유는 뇌가 식탐 호르몬과 뒷거래를 하기 때문이다. 뇌의 목적은 한 가지다. 뇌가 정한 몸무게인 체중 조절점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몸은 환경이 변화해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이걸 항상성이라고 한다. 체온이 대표적이다. 추위를 느끼면 체온을 높이고, 더우면 체온을 낮추는 것이 항상성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마가 뇌가 정해놓은 체중 조절점이 존재한다. 살이 찌면 살이 빠지지 않도록 뇌가 조종을 하게 되는 원리다. 음식량을 줄이면? 갑자기 음식량을 줄이거나 굶을 때 뇌와 식탐 호르몬과의 뒷거래가 성사된다. 음식량이 줄어든 상태를 뇌가 위기 상황으로 인식한다. 이 때 뇌가 소환하는 호르몬이 위장에서 분비되는 그렐린(식욕 촉진..

카테고리 없음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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